53년째 진료실 지키는 박귀원 중앙대병원 소아외과 임상석좌교수


53년째 진료실 지키는 박귀원 중앙대병원 소아외과 임상석좌교수

서울대 의대 최초 여성 외과 전공의, 서울대 의대 최초 여성 교수, 최초의 여성 소아외과 전문의! 바로 중앙대병원 소아외과 박귀원 교수입니다. 아픈 아이들의 건강을 책임진 것이 벌써 53년째. 하지만 여전히 현역으로 아이들을 돌보는 박귀원 교수와의 인터뷰! '정책주간지 K-공감'에서 만나보세요. 53년째 진료실 지키고 매주 수술 후임 의사 없어 10년 째 못 그만둬 소아외과의 국내 최고 권위자 박귀원 중앙대병원 교수. 사진 C영상미디어 “아파, 싫어.” 아이가 칭얼댑니다. 수술 부위를 접합한 의료용 스테이플러를 빼러온 소아환자입니다. “진짜 안 아프거든. 그냥 뺄 거야? 수술대 올라가서 마취하고 뺄 거야?” ‘할머니 의사’가 계속 달래자 버티던 아이가 하는 수 없이 침상에 눕습니다. 막상 스테이플러를 빼자 아이는 안 아팠는지 금방 조용해집니다. 소독을 마치자 아이는 일어서서 방긋대며 웃습니다. 1월 8일 중앙대병원 소아외과 박귀원(76) 교수를 진료실에서 만났습니다. 박 교수는 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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