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7 호주 워홀] +2 일주일 된 느낌...

밤 새고 조식 시간 되자 마자 먹으러 갔다.여기는 물을 따로 주는 게 아니고 1층 식당에서 물을 각자 떠가야 한단다ㅠㅠ뜨거운 물 차가운 물 둘다 나온당..!조식 메뉴는 나는 소고기를 좋아해서 2번 선택2주 동안 머물 예정이니 하나 하나 다 먹어 봐야징ㅎ우리 옆에 외국인 일행이 앉아 있었다.내 등 뒤, 정수기 쪽에 쥐가 지나 간 걸 내 친구와 외국인 일행이 발견 했다.외국인 일행 난리남ㅋㅋㅋㅋ 쥐 봤냐고 ㅠㅠㅠㅠ이야기를 나누는 김에 다른 방에도 바퀴벌레가 있었나 싶어외국인 일행에게 물어 봤다.없단다....우리는 세 마리 발견 했다고 하니 더 난리남ㅋㅋㅋㅋㅋ에피소드? 가 있고 난 후라 음식도 별로 기대가 안됨....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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