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18 호주 워홀] +13 바퀴 사라지니 도마뱀 천국

어제 밤,나는 면세점에서 산 술을 해치워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국물 안주가 먹고 싶었으나그런건 없어용~하지만 원래 부터가프링글스가 존맛탱이라대 만족쓰ㅎㅎㅎ나는 쫄보다...공포영화는 아예 못보고잔인한영화는 잘 못본다.하지만 어제 술 먹고 나니자신감이 생겨서(?)평소에 보고 싶었지만무서워서 보지 못했던킹덤을 보게 되었다ㅎㅎ물론 밝은 곳에서저~ 멀리 떨어져서ㅎㅎ지인분이 부산행 볼 수 있으면 볼 수 있다고 했는 데진짜 그런 것 같았다ㅎㅎ조금 잔인한 부분은 많았지만볼만했다!!열심히 보고 있는 데,어디서 끼긱끼각 소리가 들리는 게 아닌가여기서 쥐를 몇 번 봐서,찍찍하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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