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살/연상연하/한중커플] 그래 나 중국에 돈 버리러 왔다 됐어?

한국 대학교는 어떤지 잘 모르겠는데중국은 대학교 과제가 논문 형식으로 내는 게 참 많다. 외국인에게 당연히 겁나 어렵다 ㅠㅠ그래서 대부분 중국인 친구의 힘을 빌려야 한다. (내 학점은 소듕하니까 ㅠ)심지어 과제를 매번 돈 주고 사는 친구들도 있다. 이렇게 해서 내도 성적 B 맞기도 어려운 게 현실.. 만약 우리 스스로 한다면? F 뜨기 십상..*나 F 떴어 : 我挂科了졸업논문의 경우 99.9% 산다고 보면 된다.(나의 경우 루니와 같이 썼다..)참 이게 뭐 하는 짓인지..나도 내 자신이 한심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 편하고 스트레스 없는 삶에 점점 나태해지고 그 나태함이 익숙해진다. 유학. 한 번쯤 경험해 보는 건 좋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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