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날

From, 블로그씨 스승의 은혜는 하늘 같아서~ 기억 남는 나의 은사님이 있나요? 그 이유는요? hello 블로그씨 오늘은 스승의 날 이네요~^^ 아이 키우느라 그 동안 아이의 선생님만 생각했었는데, 블로씨 덕분에, 저의 선생님도 추억하게 됩니다. 저의 가장 기억남는 은사님은 " 김동신 " 선생님 !! 중학교 2 학년때 담임선생님 이셨습니다. 기억속 선생님은 무뚝뚝하고 젊잖은 30대 후반~40대 초반의 남자 선생님 이십니다. 역사를 가르치셨는데, 전혀 웃기지 않으실거 같으신 분이 아이들 한테 수업을 하실때는 단어에 리듬을 넣어서 머릿속에 쏙쏙 넣어주셨던 기억이 나네요. 특히 " 반달모양의 돌칼" 을 리듬넣어서 재밌게 말씀하셨던 기억이 지금도 납니다. (그래서인지 저는 지금도 역사를 참 좋아합니다) 출처:네이버 이미지 그 당시땐 "가정방문"이란게 있었고, "촌지"라는 것도 존재하던 시절이었습니다. 학기초 저희 집 가정방문하셔서, 오시자 마자 의자에 앉으셔서 잠깐 기도부터 하시고 (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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