귤껍딱의 영화 나들이 나쁜녀석들 - 포에버


귤껍딱의 영화 나들이 나쁜녀석들 - 포에버

귤껍딱의 영화 나들이 나쁜녀석들 - 포에버 열심히 일을하다가 그만 둔지 벌써 한달하고 반이 지난 주말은 딱히 무얼 할지 고민하게 만드는 하루가 되었다. 가만히 있기에는 너무 심심하고 무료한 하루지만, 재미있게 보내야지 않을까? 유일한 취미 생활인 영화를 보고 와야겠다! 올해는 우리집 주변의 영화관에서 VIP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문화생활을 유지해야지^^ 혼자서 영화보는게 처음에는 이상하게 보이거나 조금은 어렵게 생각해서 생각만 했지 막상 가서 보는게 어려웠다. 하지만, 내 인생의 문화생활을 누구의 눈치를 보면서 하기에는 너무 시간이 아까웠다. 눈치 보지말자. 움직인다. 미세먼지가 많은 하루지만 집안에 있기만 답답해서 나와보니 해가 쨍하니 따뜻하고 좋은 하루네 진작에 나올걸 후회를 잠깐하고 집앞의 영화관..


원문링크 : 귤껍딱의 영화 나들이 나쁜녀석들 - 포에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