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작가님의 메디치 외국문학상 수상을 수상하며!


한강 작가님의 메디치 외국문학상 수상을 수상하며!

안녕하세요 사회구성원입니다. 2016년 "채식주의자" 소설로 맨부커 국제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님이 오늘 "작별하지 않는다"로 프랑스 4대문학상 중 하나인 메디치 외국문학상을 수상하셨습니다. 한국 작가로는 최초로 이 상을 받으신 분이라고 해요. 작가님 팬으로서 이 소식을 듣고 너무 기쁘고 자랑스런 맘이 듭니다. 메디치 외국문학상을 수상하신 작품은 "작별하지 않는다"라는 제목의 장편소설입니다. 제주 4.3사건을 세 여성의 시선으로 풀어낸 작품으로 작가님 특유의 인간의 삶과 죽음, 사랑과 고통, 역사와 현실을 깊이 있게 다루고 있습니다. 특히 죽음에서 삶으로 건너가는 소설이라고 하신 한강작가님의 말씀처럼 이 작품은 우리엑 삶의 의미와 가치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끔 하는 소설이네요. 오늘은 책장 구석에 꽂혀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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