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시니 탐사선 20년간의 발자취


카시니 탐사선 20년간의 발자취

카시니 탐사선은 1997년에 발사된 토성 탐사선이다. 카시니는 약 7년의 여행 끝에 토성에 도달하였으며, 그 뒤로 약 13년 동안 토성과 그 위성 주위를 돌면서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지구로 전송하였다. 지난 20년간 카시니 탐사선이 거쳐온 발자취를 몇 장의 사진과 함께 감상해 보자. 2004년 7월, 카시니는 7년의 여정 끝에 토성에 도달하게 된다. 카시니가 처음으로 간 곳은 토성의 위성 중 하나인 '타이탄'이었다. 타이탄은 토성의 가장 큰 위성으로, 수성보다도 더 큰 위성이다. 표면온도는 영하 180도를 밑돌았으며, 독특하게도 두터운 대기를 가지고 있다. 카시니는 '호이겐스' 탐사선을 타이탄에 보냈고, 호이겐스 탐사선은 성공적으로 타이탄에 착륙하였다. 달을 제외한 태양계 행성의 위성에 착륙한 첫 번째 ..


원문링크 : 카시니 탐사선 20년간의 발자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