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식이 미친듯이 땡길때 어쩌죠? / 청정원 안주야 직화무뼈닭발, 양념벌집껍데기


야식이 미친듯이 땡길때 어쩌죠? / 청정원 안주야 직화무뼈닭발, 양념벌집껍데기

정말 가끔은 몸에 안좋다는 것을 뻔히 알면서도 야식이 미친듯이 땡길때가 있습니다. 의도치 않게 늦은시간까지 업무를 보고 저녁도 잘 챙겨먹지도 못하고 와이프와 같이 귀가를 하던 중이었습니다. 와이프도 이래저래 바뻐서 저녁을 제대로 못 먹었다고 하더라구요. 그순간 신호대기중에 밖을 내다보는데 불닭발 집이 보이더라구요~ 매콤한 닭발을 떠올리니 입안에 침이 고이고 더 배가 심각하게 고파졌습니다. 가서 먹을까, 포장을 할까, 배달을 시킬까, 그냥 참을까 하다가 양도 적당하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편의점 안주를 먹기로 합의하고 집앞에 GS편의점으로 갔습니다. 여러곳에서 나온 다양한 냉동제품 안주류가 있었습니다. 저희는 청정원 안주야 직화무뼈닭발을 골랐고, 하나만 먹기에는 아쉬운 마음에 양념벌집껍데기까지 집어왔습니다. 안주야 제품은 논현동 포차 스타일로 만들어졌다고 하네요~ 강남 포차의 그 술맛나게 하는 안주를 얼마나 잘 표현했을까 궁금해집니다. 직화무뼈닭발은 석쇠에 구운 무뼈닭발 맛이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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