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바다 한가운데에서 공중부양 현지 흥정으로 즐기기 / 보라카이 패러세일링


푸른 바다 한가운데에서 공중부양 현지 흥정으로 즐기기 / 보라카이 패러세일링

이번 보라카이 여행을 준비하면서 호핑 투어 등의 액티비티는 별로 생각이 없었기 때문에, 관련해서는 미리 예약을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일정과 상황을 봐서 선셋 세일링과 패러세일링 정도는 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고, 현지에서 직접 알아보고 진행 해보기로 했습니다.

사기 당하진 않을까, 흥정이 잘 안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있었지만, 호객을 하는 브로커들이 워낙 많으니 원하는 가격을 불러보고 협상이 안되면 바로 다른 사람을 찾으면 되고, 의심이 간다면 진행하지 않으면 되겠다 생각했죠. 보라카이에 도착한 첫 날 저녁에 만족스러운 선셋 세일링을 해보니 정말 좋았기 때문에 웬만하면 패러세일링도 해야 후회하지 않을 것 같았습니다.

사실 순식간에 여행 4일차가 되다 보니 계획했던 일정을 다 소화하지 못해서 아쉬움이 조금 있었습니다. 물론 이번 여행은 계획은 세웠지만, 즉흥적으로 하고 싶은 대로 느긋하게 즐기는 것이 목적이었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는 생각은 했습니다.

푸카 비치와 디니 위드 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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