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때문에 중국에 머물고 있는 친척 가족들이 놀러 왔다가 맛을 보라고 이것저것 챙겨주고 갔습니다. 간식으로 먹을만한 것들도 여러 가지가 있었는데, 접해보지 못했던 것들도 몇 개 있어서 신기하고 재미있었습니다. 가리지 않고 잘 먹는 편이긴 하지만 살짝 입맛에 맞지 않는 것들도 있기도 했죠. 반면에 보기에는 이상한데 먹어보니 맛있는 것들도 있었고요~ 그중에 우유의 향이 나는 호두라는 것이 있어서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185 구운 호두 ( 琳芝妹妹 烤核桃 Milk Flavored Walnut ) 입니다. 琳芝妹妹가 회사명인 것 같은데 린지 여동생이라는 뜻인 것 같습니다. 호두 등의 견과류 식품을 판매하는 브랜드라고 합니다. 개봉해 보니 정말 호두가 껍질째 그대로 들어 있어서 그 순간 이걸 어찌 먹어야 하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자세히 보니 껍질의 일부분이 깨져 있어서 손으로 쉽게 까서 먹을 수 있었습니다. 깨다 말아서 조금 힘이 필요한 것도 있기는 했습니다. 이 호두의 껍질 두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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