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실패 시 분노라는 병

창업 실패 시 분노라는 병 힘들게 시작한 창업이 실패로 접어들었을 경우 분노라는 것이 발생됩니다. 그러한 분노는 자신의 노력의 정당성을 피력하며 인생의 운도 없고 불공평하다고 생각하면서 다른 사람들에 대해서 노골적으로 분노를 드러냅니다. 분노는 자신의 실패를 오직 자신의 문제가 아닌 '탓'으로 그 문제를 그럴듯하게 포장해버립니다. 창업의 실패에서 위안, 이해 보다 분노를 택할 경우 다시 창업을 하는 데 있어 또다시 실패할 확률을 높여줍니다. 자신 스스로 분노를 통해 편향된 생각을 더욱 다지게 만들어 버리지요. 또한 분노는 자신의 중요성을 과대평가합니다. 창업을 통해 사장으로써의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는 사실로 자신의 뒤틀린 사고를 이해시킵니다. 우리는 과거보다 현재에 집중해야 합니다. 창업의 실패는 실패고 현재의 실패에 대한 결과를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추어야 합니다. 하지만 분노는 현재의 대처보다 과거에 일어난 사건을 감정적으로 계속 곱씹고 그것과 맞서는 행위를 계속 이어갑니다.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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