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인삼탕에서 4년만에 반신욕


영동군 인삼탕에서 4년만에 반신욕

충북 영동군에서 갔다가 날에 너무 추워서 목욕탕을 갔습니다. 추울 땐 반신욕으로 단전을 온탕이나 열탕에 담군 후 땀이 주루륵 날 때까지 있으면 노폐물이 빠져나가면서 시원한 기분이 듭니다. 인삼대중사우나 충청북도 영동군 영동읍 구교로 28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검색을 해 보니 영동군 읍내에서 운영 중은 대중탕은 여기 인삼탕이 유일하더라고요. 코로나 이후 목욕탕은 처음이라 기분이 더욱 상쾌했습니다. rpnickson, 출처 Unsplash 시골이라 목욕탕 사이즈가 크지는 않았고요. 내부에 찜질방 하나와 사우나 시설 그리고 이발할 수 있는 시설이 있었습니다. 인삼탕이라 인삼이 들어가는지는 모르겠으나 안에 열탕이 녹차탕이더라고요. 30분 정도 반신욕을 하고 씻고 나왔는데 총 1시간 정도 있었던 거 같습니다. annapostovaya, 출처 Unsplash 사우나를 하면 허기가 지잖아요. 밖으로 나오니 옆에 구찌회관이라는 고깃집이 있더라고요. 구이 찌개를 줄여서 구찌라고...



원문링크 : 영동군 인삼탕에서 4년만에 반신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