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데 하는 데 띄어쓰기 구분하는 쉬운 방법


하는데 하는 데 띄어쓰기 구분하는 쉬운 방법

글을 쓰다 보면 하는데 하는 데 띄어쓰기가 헷갈리기 일쑤입니다. 일반적인 설명으로는 띄어 쓸 경우는 '데'가 의존명사로 ~곳(장소), 일이나 것, 경우 등을 나타낼 때 쓴다고 하는데요. 사전을 찾아보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아래 네이버 사전에서의 의존명사 '데'의 용례를 참고 바랍니다. 그렇다면 '하는데'는 뭘까요? 이렇게 설명하는 곳을 제가 찾아보지는 못했는데요. 저는 이렇게 구분합니다. '하는데'는 '하다 + 그런데'의 형태로 말로 할 때는 '~한데' 과거형으로는 '했는데' 와 같은 형식으로 '~하다 + 그런데'로 말을 바꿔 보면 되는데요. 예를 들어 공부하는 데(에) 참고하세요. 공부하는 것에 참고하세요 라고 띄어 쓸 때와 나 지금 영어 공부하는데 어렵다 => 나 지금 영어 공부한다. 그런데 어렵다. 이런 식으로 풀어쓸 수 있다는 것입니다. 위에 의존 명사로 쓰일 때는 데(에) 처럼 '에'를 붙여 보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런데'의 의미를 갖는 '데'는 붙여 쓰고 나머지는 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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