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 기사 하나만 골라보슈 - 22.05.04(수)


신문 기사 하나만 골라보슈 - 22.05.04(수)

오늘은 회사생활에 관한 기사를 골라봤어요. 제 MBTI는 ISTJ인데요, 최근 극 I로 진화해가고 있습니다. 차분함이 정도를 넘어 마이너스로 치달아 완벽한 저텐션으로 말을 많이 안하게 되었는데요. 위의 기사에서와 같이 저희 회사도 최근에는 꼭 텐션이 높아야만 사랑받는 분위기는 아닌 것 같습니다. 텐션 높은 사람도 있고, 낮은 사람도 있다는 것이 골고루 퍼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말을 하면 할수록 바닥을 드러내고 쓸데없는 말까지 꺼내게 되기 때문에 저는 말을 곱씹고 곱씹다가 안하는 스타일이 되었습니다. 어쩌면 사회생활이 절 이렇게 만든 것일지도 모르죠. 하지만 말을 함부러 내뱉지 않고, 신중하게 생각해보고 대답하는 것의 무게가 있다고 저는 결론지었어요. 실수하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괜히 말을 꺼내 실수하는 것보다는 그냥 입을 다물고 바보처럼 여겨지는 위험을 무릅쓰는 게 낫다...


#경제신문 #뉴스 #신문 #신문기사

원문링크 : 신문 기사 하나만 골라보슈 - 22.05.04(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