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량의 크기는 부피와 비례하지 않는다

안녕하세요~ 오순간이에요! 요즈음 저는 시집을 읽고있어요. 시의 시옷자도 모르는 저인데, 아이 이유식책 사러 서점에 갔다가 눈에띄는 시집을 발견했어요~! 제목은 "어쩌면 별들이 너의 슬픔을 가져갈지도 몰라" 제가 슬프거나 그런건 아니에요, 단지 분홍분홍한 표지가 눈길을 사로잡았어요 첫 시는 아주 유명한 "사랑의 물리학" 이였어요 "사랑의 물리학" 질량의 크기는 부피와 비례하지 않는다 제비꽃같이 조그마한 그 계집애가 꽃잎같이 하늘거리는 그 계집애가 지구보다 더 큰 질량으로 나를 끌어당긴다. 순간, 나는 뉴턴의 사과처럼 사정없이 그녀에게로 굴러 떨어졌다 쿵 소리를 내며, 쿵쿵 소리를 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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