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일 [김사인]

안녕하세요^^ 오순간에디터에요~! 조용한 일 [김사인] 이도 저도 마땅치 않은 저녁 철이른 낙엽 하나 슬며시 곁에 내린다 그냥 있어볼 길밖에 없는 내 곁에 저도 말없이 그냥 있는다 고맙다 실은 이런 것이 고마운 일이다. 오늘은 오랜만에 좋은 시 한편으로 인사드려요~! 행복한 토요일 보내셨나요? 저는 밀려드는 고객들 틈속에 또 한번 힘내서 촬영을 마무리 하고 이렇게 컴퓨터앞에 앉았어요^^ 처음 시 연재를 시작할때만 해도 이런시간이 저에게 이렇게 마음적으로 안정감을 줄 수 있을지 몰랐어요. 하지만 이제는, 특히 이렇게 힘든날에는 시 한편 읽으며 시에대해 생각하는 시간이 저에게 큰 마음의 안정감을 주고있어요~! 오늘은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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