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동묘역 구제 벼룩시장 매장 추천!

오늘 날씨가 왜 이리 더운지 갑자기 여름으로 계절 전환;오랜만에 동묘에 있는 구제 벼룩시장에 다녀왔는데 동묘 구제 벼룩시장은 2000년대 초반부터 공연 소품을 사러 자주 갔던 곳이다. 지금처럼 젊은이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아 당시에는 대부분 중노년층 분들이 많았고 지금처럼 깨끗하게 정돈된 매장들은 거의 없었다. 오늘 사진 좀 찍어볼까 했는데 지하철 밖을 나간 순간 머릿속에서 삭제됨.. ㅠㅠ 사람도 많고 날씨가 너무너무 더웠음;; 사진을 못 찍어 정말 아쉽다.(혹시나 하고 인터넷 검색을 하니 블로거들의 사진이 있어 일부 편집했는데 문제의 소지가 있으면 댓글 주세요! 바로 삭제하겠습니다) 코로나가 맞는가 싶을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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