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속에서 아주 오래전 공연했던 무대를 만나고 왔습니다. 비록 꿈이었지만 공연장에 들어가면 느낄 수 있는 특유의 냄새와 공기를 느낄 수 있었어요. 그리고 눈을 뜨자마자 공간 안에 퍼졌던 그 음악을 떠올리며 아침을 맞이해봐요. 몬도 그로소 그리고 오사와 신이치몬도 그로소는 오사와 신이치를 중심으로 90년대 초반 일본 클럽 아티스트 그룹으로 활동을 시작했어요. 우리나라에서도 마니아층을 중심으로 한때 인기가 정말 많았죠. 2000년대 초반부터는 오사와 신이치 혼자 활동하면서 몬도 그로소라는 그룹명을 잘 사용하지 않고 있답니다. 저는 이 몬도 그로소가 참 친숙한데 말이죠.. ㅎ1974 WAY HOME 이 곡을 들으면 마음이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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