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1곳 노후 재개발 후보지 선정


전국 11곳 노후 재개발 후보지 선정

국토교통부가 전국 노후 주택단지 11곳을 소규모 주택정비 관리지역 후보지로 선정 해 약 1만2000가구를 공급할 계획인데요, 용도지역 상향·용적률 특례 적용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는 '소규모 주택 정비 관리 지역' 후보지 11곳이 새롭게 선정되었습니다. 27일 국토교통부는 "서울을 제외한 전국 을 대상으로 소규모 주택정비관리지역 후 보지를 공모한 결과, 경기·대전·부산·인천 ·충북 등 5개 시도에 총 11곳, 약 79만 규모 후보지를 선정했다"며 신규 후보지 에서 약 1만2000가구 주택을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밝혔습니다. 소규모 주택정비 관리지역이란 낙후된 저층 주거지의 난개발을 방지하고 정비 사업을 계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지난해 새롭게 만들어진 제도인데요, 신축과 구축 건축물이 혼재돼 지역 전체를 통째로 개발하기에는 곤란한 저층 주거지 에서 노후 주택만 소규모로 정비할 필요가 있는 지역이 대상이며 전체 면적은 10만 이하입니다.

관리지역으로 지정되면 지역 내 일부 구역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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