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는 뛰고 규제는 안 풀리고...


금리는 뛰고 규제는 안 풀리고...

[부동산 뉴스]-부산아파트 부산 아파트 시장의 '거래 절벽'이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 새 정부의 부동산 규제완화에 대한 기대감 으로 다소 늘었던 아파트 거래량이 금리 한파에 다시 움츠러든 데 이어 아파트를 사겠다는 심리도 위축됐다. 2일 한국부동산원의 부동산통계에 따르면 지난6월 부산의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1831건으로 집계됐다. 5월 2529건보다 700여 건이나 줄었다.

부산의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지난 1월 1470건 이후 꾸준히 증가하며 2000건대를 회복했으나 5개월 만에 다시 하락으로 전환됐다. 특히 지난해와 비교하면 거래량이 대폭 줄어 아파트 시장의 분위기가 확연히 달 라졌음을 확인할 수 있다.

지난해 상반기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2만4118건이었 으나 올해 상반기에는 1만1501건에 불과해 지난해의 반토막 수준에 그쳤다. 부산의 아파트 매매거래량이 대폭 줄어 든 것은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거래 위축을 꼽을 수 있다.

부동산 서베이 대표는 "최근 2년 새 집 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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