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프리뷰] 211119_대한항공 vs 삼성화재

대한항공이 우리카드와의 직전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0으로 승리를 따냈다. 임동혁을 리시브에 가담시키지 않고 곽승석과 오은렬 2인 리시브로 고정한 것이 효과를 본다. 때문에 곽승석의 공격 가담이 줄어든 반면 링컨과 임동혁으로 메꾼다. 시즌 초반 틸리카이넨 감독의 스피드배구에 한선수, 유광우가 따라가지 못했으나 최근 2경기 공격성공률이 58.09%에 달하며 달라진 모습을 보인다. 다만 외국인 선수 링컨이 공격에 기복이 있다는 점이다. 직전 맞대결 공격성공률이 32.43%로 저조하다. 직전경기 OK금융그룹과의 홈 경기에서 2-3으로 패배한 삼성화재는 3주 연속 주중, 주말경기의 강행군이다. 러셀이 최근 부진하고 있는데 체력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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