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프리뷰] 211201_원주DB vs 창원LG

원주DB는 지난 삼성과의 경기에서 77-67로 승리했다. 허웅이 26점을 터뜨리며 완전히 살아났다. 박찬희의 몸 상태도 괜찮아진 것으로 보인다. 오브라이언트는 아직 100%의 컨디션이 아닌 상태다. 당분간 컨디션을 끌어올려야 될 것이다. 김종규가 9득점, 프리먼이 5득점을 기록했다. LG는 휴식기 전 경기에서 서울 SK를 상대로 85-73으로 승리했다. 마레이가 15득점 14리바운드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박정현이 13득점 10리바운드로 활약했다. 이재도가 3점슛 3개 포함 16득점 4어시스트, 이관희가 3점슛 2개 포함 10득점 3어시스트 3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전력이 여전히 불안한 편인데 이재도, 이관희, 마레이 외엔 경쟁력을 갖춘 선수가 없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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