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프리뷰] 211209_KGC인삼공사 vs IBK기업은행

KGC인삼공사는 직전경기 현대건설을 상대로 1-3 패배를 기록하며 연패에 빠졌다. 그래도 5일의 휴식으로 재정비 시간이 있었다. 리시브 라인이 전체적으로 흔들리고 있다. 그래도 고의정을 넣으며 17득점을 올리는 등 공격적으로는 효과를 봤다. 옐레나의 높이가 좋고 중앙이 탄탄한 편이라 쉽게 무너질 팀은 아니다. IBK기업은행은 직전 경기 페퍼저축은행을 상대로 3-0의 완승을 거뒀다. 김사니 대행이 물러나고 김호철 감독이 선임됐지만 자가격리로 아직은 대행체제가 이어진다. 교체가 확정된 라셈이 최선을 다해줬고 김희진, 김수지가 각각 11득점, 9득점으로 좋은 경기력을 보였다. 김주향은 기복을 보이며 페퍼 상대로도 고전하는 모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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