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프리뷰] 211209_KCC vs 한국가스공사

KCC는 오리온 원정에서 85-88로 패배했다. 휴식기 이후 치른 3경기에서 1승 2패를 기록하고 있다. 공격이 최근 살아난 모습인데 직전 5경기 85.8점을 올렸다. 휴식기 이후 라건아의 경기력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이정현 또한 체력 충전을 하며 컨디션을 회복했다. 이정현과 라건아에 대한 의존도가 너무 높다는 점은 문제로 보인다. 가스공사는 직전 경기 서울SK를 상대로 73-75로 패하며 3연패에 빠졌다. 니콜슨이 지난 두 경기 모두 결장했는데 알렉산더가 자신의 존재감을 확인시켰다. 니콜슨이 이번 경기 돌아올 가능성이 높은데 수비가 약한 KCC를 상대로 공격력이 살아날 가능성이 있다. 두경민과 김낙현의 컨디션이 좋고 이대헌이 돌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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