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여행(4) :: 경주루지월드, 다시 황리단길로

여행기간 2021.12.14~15 날씨가 너무 추울까봐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날씨가 따스해서 루지월드로 고고 황리단길에서 차로 20분 정도 걸렸다 미리 예매했던 터라 바코드 찍고 표를 받아서 리프트를 타러 갔다 몇년 전에 통영에 처음 루지가 생겼을 때 줄 엄청 길어서 웨이팅이 엄청났는데 요즘은 루지가 곳곳에 생겨서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었다! 팔찌를 주는데 이거 왜주지? 라고 생각했지만 일단 주니까 받아들고 리프트 타러 올라갔다 리프트 타고 올라가는 중 둥둥 떠가는 기분..심장 쫄깃하다 올라가면서 또 팔찌자랑 샷 리프트 올라가는 게 은근 무섭다 천천히 올라가니까 엄청 길게 느껴짐 놀이기구 잘 탄다더니 무서워서 손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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