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기 11일 차 (비 오는 날은 왜 우울할까...)


오늘 일기 11일 차 (비 오는 날은 왜 우울할까...)

아침부터 약간은 흐린 날씨. 비가 오기 전에 미리 산책도 하고, 요가, 명상하기. 새벽 3시 반에 깼다가 다시 잠들어 5시 반에 일어났다. 날씨도 우중충하고, 어제부터 기분도 계속 다운... 블로그에 좋은 내용, 즐거운 일들만 써야 하는데 이렇게 내 불편한 감정을 솔직하게 적어도 되는 건지 모르겠다. 다른 사람들이 내 글을 읽고 안 좋은 영향을 받는 건 나도 마음이 불편하다. 그래서 되도록이면 좋은 내용, 즐거운 일들만 적고 싶은데 나도 사람인지라 안 좋은 일을 겪으면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잠시 우울하고 멘탈이 나갈 것 같은 하루였지만, 상대방이 보는 나에 대해 생각해 보는 날. 내 실력과 자질에 대해 점검해보는 날. 너무 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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