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자!! 그냥~ 제랴늄 꽃이 피었어요^^

그럭저럭 아주 짧은 2020년이 지나가고 새해를 맞은지 벌써 한달의 반의 지나가고 있어요^^ 연초에 많은 계획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지만, 나의 계획은 "마음에 여유를 가지고 살아보자" 이 한가지였는데... 또 쳇바퀴 돌듯 같은 상황에...시간에 또 쫓기고... 에잇~그냥 웃자!! 웃어보자!! 제랴늄 마음 놓고 물을 줘서 그런지 잎이 호박잎처럼 커지기 시작하더라구요~ 잎한장 크기가 지금 젤 큰게 15cm정도 되는것 같아요 ~~ 물 조절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잎이 얼마나 클 수 있는지 갑자기 무척 궁금하기도 하네요^^ 봉오리가 점점 커지면서 흰색이 조금씩 얼굴을 내밀고 있네요^^ 불멍~ 물멍~꽃멍~멍멍멍~ 역시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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