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식장애 웹툰/도서] 나는 죽는 것보다 살찌는 게 더 무서웠다(나를 사랑하기 힘들었던 식이장애 그 8년의 기록)


[섭식장애 웹툰/도서] 나는 죽는 것보다 살찌는 게 더 무서웠다(나를 사랑하기 힘들었던 식이장애 그 8년의 기록)

'프로아나', '먹토', '씹뱉', '개말라', '뼈말라'라는 단어에 대해서 들어보신 적 있나요? 프로아나는 'pro-anorexia'의 줄임말로 신경성 식욕부진증(거식증)을 지지하고 찬성한다는 의미의 단어입니다. - 프로아나: 마른 몸을 추구해서 거식증 치료를 거부하는 사람들 - 먹토: 먹고 토하기 - 씹뱉: 씹고 뱉는다 - 개말라: 엄청나게 말랐다 - 뼈말라: 뼈가 보이도록 말랐다 뼈가 보이도록 마르기 위해서 다이어트 약을 복용하거나 음식을 먹고 토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 책의 제목처럼 '죽는 것보다 살찌는 게 더 무섭다'는 마음에 이런 행동을 반복하게 되는 것 같아요. 최근에 바디프로필을 찍는다고 무리하게 극단적인 다이어트를 했다가 폭식장애(Binge eatinf disorder)나 신경성 폭식증(Bulimia nervosa)으로 힘들어하시는 분들도 많고요. *극단적인 식이 제한과 과도한 통제는 결국 폭식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anniespratt, 출처 Un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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