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 양식을 지키자 - 의사 중의 최고의 의사는 ‘식의(食醫)’입니다


일용할 양식을 지키자 - 의사 중의 최고의 의사는 ‘식의(食醫)’입니다

나무딸기 Pixabay License 주기도문에는 우리가 지나치기 쉬운 구원의 원리가 들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복이 이 땅에 임하면 일용할 양식 풍족하게 나옵니다. 음식이 사람의 성격을 형성한다는 말을 들어 보셨습니까? 무엇을 먹느냐가 그 사람의 성격과 생활을 지배합니다. 한 나라의 식생활 문화를 보면 그 나라의 문화 수준을 알 수 있습니다. ‘대장금’이란 드라마는 우리나라의 소중한 식생활 문화를 보여 주었습니다. 우리 조상들은 음식을 아무렇게나 만들지 않았습니다. 오랜 경험과 철학에 의거해서 약을 조제하듯이 정성껏 음식을 만들었습니다. 후라이드치킨 Pixabay License 지금은 치킨 하나만 보아도 수많은 닭을 기계로 찍어내듯이 속성으로 만들고 사람의 특이한 체질을 고려하지 않은 채 일률적으로 튀겨서 내놓습니다. 빠르고 먹기에는 편하지만 먹고 난 뒤가 문제입니다. 간혹 탈이 나는 수도 있기 때문이죠. 따라서 그 어느 때보다 주부의 역할이 살아나야 할 시대입니다. 하지만 안타까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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