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역전의 하나님 - 우리가 의롭고 선하게 살려고 하면 할수록 사탄은 시기와 질투로 우리를 괴롭게 만듭니다


c역전의 하나님 - 우리가 의롭고 선하게 살려고 하면 할수록 사탄은 시기와 질투로 우리를 괴롭게 만듭니다

사도행전 25장에서는 바울이 로마로 가게 된 배경을 살필 수 있습니다. 신임 총독 베스도가 부임한 지 3일 만에 예루살렘을 방문하자 유대 종교 지도자들은 바울을 고발하고 그를 예루살렘으로 보내달라고 요청합니다. 물론 이것은 바울을 죽이기 위한 음모였고, 베스도는 그들의 요청을 거부합니다. 동족인 유대인 종교 지도자들은 그를 죽이려 하고 이방인인 베스도나 천부장 루시아는 비교적 공정한 모습으로 바울을 구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베스도 앞에서 자신의 무죄를 주장하였으며, 베스도는 그의 죄목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베스도는 유대인의 환심을 사기 위해 예루살렘으로 가서 재판받을 것을 권하게 되고, 바울은 오히려 로마에 가서 가이사에게 재판받게 해달라고 요구합니다. 그래서 바울은 미결수 신분으로 로마에 가게 된 것입니다. 유대인들은 복음을 전하지 못하게 하려고 바울을 죽이려는 음모를 꾸몄지만 오히려 이로 인해 바울은 로마에까지 복음을 전하는 기회를 갖게 되었고, 복음은 이방인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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