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는 건물이 아닙니다 - 내 믿음의 행실은 바르게 세워져 있는가?

어느 교회가 3년 동안 막대한 돈을 들여 교회를 건축하고, 첫 번째 주일 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새로 지은 교회의 장엄함과 색다른 건축 양식에 감탄하며 앉아 있었습니다. 그러나 어떤 이들은 옛날 건물이 풍기던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느낄 수 없다고 불평했습니다. 이러한 어색함과 서먹서먹함은 함께 드리는 예배조차도 어딘지 모르게 낯설게 느껴지게 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분위기는 어느 꼬마와 그 아버지의 대화로 눈 녹듯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아빠, 하나님이 여기 사시는 거예요?" "그럼 얘야, 여기 사시지. 여기가 하나님 집이잖아." 많은 사람들이 '교회'라고 하면 제일 먼저 건물을 떠올립니다. 가장 일반적으로 '십자가 종탑이 높이 세워져 있는 빨간색 벽돌 건물'을 생각합니다. 그러나 '교회'는 건물이기 이전에 하나님께서 계시는 곳이며,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Pixabay License 7.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니 너희는 자기의 행위를 살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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