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실내(베란다)에서 텃밭 가꾸기


c실내(베란다)에서 텃밭 가꾸기

최근 대파 가격 상승으로 ‘집에서 대파 키우기’ 열풍이 뜨거웠다. 기후변화로 농작물 가격이 불안정해지면서 직접 채소를 길러 먹는 텃밭 가꾸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이다. 텃밭은 주거 공간을 기준으로 실외와 실내 텃밭으로 나눌 수 있다. 실외 텃밭은 옥상, 화단 등 남는 공간을 활용한 텃밭과 공영·민영 도시농업농장에서 분양받는 텃밭 등이 있다. 실내 텃밭은 주거 공간 안에서 즐기는 베란다 텃밭이 대표적이다. 실내 텃밭은 날씨의 영향을 받지 않지만, 바깥보다 햇빛(광량)이 부족하므로 볕이 잘 드는 곳에서 이른 봄부터 작물을 재배할 수 있다. 화분이나 플라스틱 텃밭 상자 등을 이용해 상추, 청경채, 겨자채, 케일 등의 잎채소와 적환무, 부추, 쪽파, 바질, 루꼴라 등을 키우면 좋다. 관리가 쉬운 새싹보리, 새싹밀 등 새싹작물도 추천한다. 처음 텃밭 가꾸기에 도전하는 초보자는 씨앗(종자)보다는 모종을 구매해 재배하는 것이 좋다. 씨앗의 경우 아주심기 약 1∼2달 전부터 파종, 솎음작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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