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베스의 기도


야베스의 기도

브루스 윌킨스가 쓴 '야베스의 기도'라는 책에는 존이라는 사람이 천국을 구경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베드로의 안내를 받으며 천국의 이곳저곳을 구경하고 있는데, 이상하게 생긴 건물 하나가 그의 눈에 들어왔습니다. 그 건물은 창문은 하나도 없고 문만 달려 있었는데, 마치 창고 같았습니다. 건물 안을 구경하고 싶어진 존이 베드로에게 부탁하자 베드로는 좀 꺼려 하면서 안 보는 편이 나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Pixabay License 이상한 건물에 대한 존의 호기심은 사라지지 않았고, 계속되는 부탁에 마음이 약해진 베드로는 결국 문을 열어주게 됩니다. 건물 안에는 바닥에서 천장까지 선반들이 빼곡히 들어차 있었는데, 선반마다 빨간 리본이 묶인 하얀 상자들이 사람들의 이름이 적힌 채로 깔끔하게 정돈돼 있었습니다. 존이 '제 것도 있나요?'라고 묻자 베드로는 그렇다고 대답하여 서둘러 그를 데리고 나가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존은 자기 상자를 보고 싶어 선반 앞으로 달려갔고, 베드로가 그에게 달려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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