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깨닫게 하사 - 주의 손이 나를 만들고 세우셨사오니 내가 깨달아 주의 계명들을 배우게 하소서.


나를 깨닫게 하사 - 주의 손이 나를 만들고 세우셨사오니 내가 깨달아 주의 계명들을 배우게 하소서.

두레교회 김진홍 목사님의 고백입니다. 그가 젊은 시절 청계천에서 사역을 할 때 폐병에 걸린 한 사람을 정성으로 돌보아서 살려낸 일이 있습니다. 얼마 지나 크리스마스 예배를 드리는데 그 아내가 예배당에 와서 "내 남편 살려내! 내 남편을 살려내!" 하며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더랍니다. '아니 그렇게 애써서 살려 놓았는데 무슨 소리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을 때 그 여자가 말하기를, 폐병이 걸렸을 때도 내 옆에 누워 살았는데 병이 나으니 다시 나가 술을 먹다가 밖에서 얼어 죽었다는 것입니다. Pixabay License 김진홍 목사님이 그 일로 깨달은 것이 있었습니다. 육신을 살리는 것이 사람을 살리는 것이 아니며, 하나님의 말씀이 들어가 변화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는 사실입니다. 73.주의 손이 나를 만들고 세우셨사오니 내가 깨달아 주의 계명들을 배우게 하소서 74.주를 경외하는 자들이 나를 보고 기뻐하는 것은 내가 주의 말씀을 바라는 까닭이니이다 75.여호와여 내가 알거니와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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