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음성을 듣습니까? - 무릎을 꿇고 "하나님, 제가 듣겠습니다."라는 태도를 가지십시오

휘튼 대학의 성서학 교수인 길버트 빌지키언 교수는 강의 전에 늘 사도행전 2장 40~47절을 읽었다고 합니다. "2,000년 전 예루살렘에는 성도들이 살아 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물건을 팔아 어려운 사람을 도와줄 정과 평화가 넘치는 교회가 있었습니다. 끊임없이 그 교회로 몰려든 사람들은 절망에서 소망을 찾았습니다. 2,000년 전 예루살렘에 그런 교회가 있었는데 왜 1970년 시카고에는 그런 교회가 없을까요? 그것은 순종하는 사람이 없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모든 것을 바쳐 그 비전을 위해 헌신할 사람은 없습니까?" Pixabay License 이 강의를 듣던 한 신학생은 그 메시지를 들을 때마다 가슴이 뜨거워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 학생은 빌지키언 교수를 찾아가 말했습니다. "선생님, 하나님이 허락하신다면 제가 바로 그런 살아 있는 교회를 시카고 지역에 세워보고 싶습니다. 도와주십시오." 이 말을 들은 빌지키언 교수 역시 감동을 받아 "내가 도울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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