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우울과 술 - 코로나19로 변해버린 우리의 일상! '혼술'은 정말 우리를 위로해 줄까?


코로나 우울과 술 - 코로나19로 변해버린 우리의 일상! '혼술'은 정말 우리를 위로해 줄까?

평범한 일상이 얼마나 소중했는지 깨닫는 요즈음이다. 코로나19 가 장기화되면서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외식을 하고, 퇴근 후에 취미 생활을 즐기고, 주말에 나들이를 갔던 나날이 아득하게 느껴진다.

생계, 학업, 인간관계까지 삶의 모든 영역이 다 불안해졌는데 마음 달랠 길은 사라졌다. Pixabay License 코로나19 확산으로 일상에 큰 변화가 닥치면서 생긴 우울감이나 무기력증을 '코로나 우울증(코로나 블루)’라고 부른다.

그러나 코로나19가 우리 마음에 고통을 준 것은 분명한데 해결책은 막막하다. 이 와중에 혼자 넷플릭스, 유튜브를 보면서 맥주와 와인을 즐기는 것은 가장 손쉬운 선택처럼 보인다.

최근 언택트 산업 매출과 함께 백화점, 편의점의 주류 매출도 크게 늘었다. 글로벌 정보 분석 기업 닐슨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전 세계 술 판매량이 전년 대비 291% 증가했다.

이런 추세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코로나19로 변해버린 우리의 일상!

'혼술'은 정말 우리를 위로해 줄...


#면역력증진 #코로나블루 #코로나와술 #코로나우울 #혼술

원문링크 : 코로나 우울과 술 - 코로나19로 변해버린 우리의 일상! '혼술'은 정말 우리를 위로해 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