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 · 배 · 포도의 품종 특성과 싱싱한 과일 잘 고르는 방법


사과 · 배 · 포도의 품종 특성과 싱싱한 과일 잘 고르는 방법

올해는 4월에 낮은 기온과 늦여름 태풍으로 낙과(열매 떨어짐) 피해가 컸지만, 추석이 평년보다 늦은 탓에 사과, 배 공급량은 크게 부족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과일 생육 기간이 길어진 만큼 당도 등 품질은 양호할 것으로 보인다. 태풍과 장마를 이겨낸 우리 과일로 추석을 풍성하게! 사과·배·포도 좋은 과일 고르는 법 Pixabay License 사과는 손으로 들었을 때 묵직한 느낌이 들고 단단한 것이 좋다. 긴 장마로 껍질의 붉은색이 평년보다 덜 할 수 있지만, 맛 차이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꼭지에 푸른색이 도는 것이 싱싱하고, 꼭지가 시들고 색이 변한 것은 수확한 지 오래된 과일이다. 올 추석에는 국산 사과 ‘홍로’ 품종을 만날 수 있다. ‘홍로’는 9월 상‧중순에 익는 품종으로, 크기는 300g 내외이다. 최근 재배면적이 증가한 ‘아리수’도 지역에 따라 구입할 수 있다. Pixabay License 배는 껍질 색과 상관없이 전체적인 느낌이 맑고 투명하며, 겉에 미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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