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의 참된 스승 - 부모가 올바른 삶을 살 때 자녀들도 부모가 지닌 바른 삶의 자세를 배우는 것입니다.

회갑이 넘은 어느 성도님은 사진 찍기를 싫어했습니다. 남을 찍기 위해 사진기를 들고 다니기는 했어도 정작 자신은 사진을 잘 찍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사진을 꼭 써야 할 일이 생겼습니다. 그는 몇십 년 만에 사진관을 찾아 사진을 찍었습니다. 사진이 나오기를 기다리는 동안 그는 가슴이 두근거렸습니다. 내 모습이 어떤 모양으로 나올까, 그런 생각으로 한참을 기다린 뒤에 사진을 받아 든 그는 깜짝 놀랐습니다. Pixabay License 그 사진 속에는 자기의 모습이 아닌 아버지의 모습이 있었습니다. '아버지는 여기 있는데, 나는 어디로 간 것일까?' 세월이 흐르면서 자신의 모습이 아버지의 모습처럼 변해 있었던 것이지요. 우리의 모습이 부모를 닮아 가듯이 우리의 마음도 부모를 닮아갑니다. 나의 생각과 말과 행동이 부모를 닮습니다. 3.아마샤가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였으나 그의 조상 다윗과는 같지 아니하였으며 그의 아버지 요아스가 행한 대로 다 행하였어도 4.오직 산당들을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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