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까치수염 - 약재로도 쓰이는 풀인데 생리불순과 신경통에 효과가 있어요


큰까치수염 - 약재로도 쓰이는 풀인데 생리불순과 신경통에 효과가 있어요

큰까치수염 착한놀부 숲속 등산로에서 딱 한그루 피어있는 요녀석... 흔하다는데... 놀부네 숲속에선 귀한 풀입니다. 큰까치수염은 우리나라 각처의 산에서 흔히 자생하는 여러해살이풀로 양지 혹은 반그늘에서 자라는데 여름철 등산로에서 쉽게 눈에 띄는 풀입니다. 큰까치수염 착한놀부 다 자라면 높이가 50~100 센티미터에 이릅니다. 꽃은 6~7월에 피는데 줄기 끝에서 길이 10~20 센티미터 정도의 총상꽃차례(긴 꽃대에 꽃이 어긋나게 붙는 것)에 흰색 꽃이 모여 달리고 열매는 삭과(열매 속이 여러 칸으로 나뉘어져서, 각 칸 속에 많은 종자가 들어있는 열매의 구조를 말한다)로 둥근데 8월에 여뭅니다. 큰까치수염 착한놀부 한방에서는 식물체 전체를 진주채(珍珠菜)라는 약재로 쓰며 생리 불순, 백대하(白帶下), 이질, 인후염, 유방염, 타박상, 신경통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큰까치수염 착한놀부 놀부네 숲속에 한 그루만 피어있는 아주 귀한 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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