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을 바라보자 - 독생자 예수님을 십자가에 죽게 하시고 나같이 교만한 죄인을 살리신 은혜와 사랑을 감사합니다


예수님을 바라보자 - 독생자 예수님을 십자가에 죽게 하시고 나같이 교만한 죄인을 살리신 은혜와 사랑을 감사합니다

한 청년이 교회 슬레이트 지붕에 페인트칠을 할 때가 되어 자원해서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찬송을 부르면서 즐겁게 지붕에 칠을 하고 있던 그의 마음은 하나님의 일을 하고 있다는 생각에 들떴습니다. 그래서 정성을 다하여 더욱 열심히 하였습니다. 점심은 빵을 사서 먹고 조금 쉬었다가 또 일을 계속해서 했습니다. '오늘 이 일을 다 마쳐야지.' 혼자 중얼거리면서 일을 하고 있는데, 문득 이렇게 일하는 모습을 목사님이나 교인들이 보게 되면 얼마나 칭찬할까 하는 생각이 들자 이따금씩 지붕 아래를 살피게 되었습니다. 누군가 와서 "수고합니다." 하면 "아닙니다. 마땅히 할 일인데요." 하고 우쭐대려고 기다리는데 지붕의 칠을 마칠 때까지 아무도 오지 않았습니다. 서서히 서운한 마음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어떻게 한 사람도 와 보지 않을까? 어쩌면 이럴 수 있을까? 목사님과 장로님은 무슨 색으로 칠하라고 전날 다 알려 주었고 오늘 내가 일하는 줄 다 알고 계시는데.... 그리고 시간만 나면 교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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