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가 주는 유익


감사가 주는 유익

농촌의 어느 목사님이 비가 온 후 교인들의 논이 걱정스러워 마을 한 바퀴를 도셨답니다. 마침 한 집사님이 논에 나와 쓰러진 벼를 일으키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집사님은 목사님은 쳐다보지도 않고 이렇게 말하더랍니다. Pixabay License "에이, 하나님도 너무하신다. 너무하셔! 왜 내 논의 벼는 다른 집 논보다 더 많이 쓰러져. 힘들어 죽겠네. 힘들어 죽겠어." 목사님은 한 달 전에 바로 그 자리에서 집사님이 했던 말이 생각났습니다. "목사님, 우리 논에는 퇴비를 실하게 했더니 다른 논보다 수확이 더 많을 것 같아요. 보세요, 옆집 논보다 우리 벼가 더 고개를 숙였잖아요. 하나님께 감사한 일이죠." Pixabay License 고개가 더 무거웠던 벼이기에 바람에 더 많이 쓰러질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이 집사님의 태도입니다. 남보다 수확이 많을 것 같을 때는 감사하더니만, 손해가 날 것 같으니까 하나님을 향하여 투정을 했습니다. 욥이 일어나 겉옷을 찢고 머리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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