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껍질 음식물쓰레기 음쓰 구분법


수박껍질 음식물쓰레기 음쓰 구분법

냉장고에 썰어 놓은 시원한 화채 한그릇이면 무더운 여름 더위도 물러가는데요 수박 한통 사면 세 식구가 넉넉히 일주일은 거뜬히 먹는것 같아요 사실은 제가 거의 혼자 먹지만요 날도 더운데 무겁게 들고 다니지 말라고 언니가 쓱~ 보내줬는데 상자 안에서 깨진 곳 없이 예쁘게 담겨왔어요 아들이 한번 들어보겠다고 수박꼭지를 잡고 들어올리다가 똑 부러졌어요 수박 고를 때 꼭지가 마르지 않고 초록색 줄이 선명한 것을 고르는 게 좋은데요 잘라진 부분을 살펴보니 싱싱함이 그대로 살아있네요 매번 잘라서 먹기 귀찮아 저는 한번에 다 잘라놓는데요 흐르는 물에 수박껍질을 깨끗하게 씻어내고 큰 도마와 칼을 준비합니다 2통정도에 나누어 담도록 밀폐용기도 미리 꺼내놨어요 칼로 가르니 쩍 소리가 나면서 반으로 쪼개지나 했는데 그정도로 잘 익지는 않았네요 한여름 햇볕을 강하게 받아야 하는데 아직은 그러지 못했나 봅니다 수박껍질은 단단한 편이라 자를때 조심해야하는데요 반으로 갈라진 모습을 보더니 한입 먹고싶다면서 쪼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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