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여행, 에펠탑을 만나다. 샤이오궁-마르스광장

프랑스 파리여행의 마지막날. 마지막이라서 슬픈 파리여행. 파리여행, 에펠탑을 만나다. (샤이오궁 - 마르스광장) 파리여행의 마지막날 아침이 밝았다. 꼭 가보자고 했던 에펠탑을 보러 한국으로 떠나기전 잠시 샤이오궁으로 향하기로 했다. 샤이오궁에서 앞으로 쭈욱 걸어내려가면 마르스광장까지 다다를 수 있어서 이번기회에 마르스광장까지 걷기로 결정. 이른 아침 시간에 도착한 샤이오궁. 에뚜알 개선문에서 약 20분정도를 걸어서 도착한 샤이오궁은 조금은 한산했다. 에펠탑 기념품을 파는 흑형분들도 보이지 않고 조용해서 너무 좋았다. 다들 난간에서 한번씩 찍길래 ㅋㅋ 살짝쿵 위험해보이긴 했지만 도전. 핸드폰 카메라로는 제한적이니 예쁜 사진 찍으시려면 꼭 카메라 가져가시길!!! 아침도 안먹고 나와서 바로 앞에 바게트샌드위치를 팔길래 공원에서 한입하면서 여유를 즐겨보았다. 해가 좋아서인지 에펠탑이 배경이라 그런지 스냅사진 촬영하는 분들이 참 많았다. 좋은 카메라로 사진찍는 것과는 달리 우리는 핸드폰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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