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동 한티역 마라탕 맛집] 칠리향 마라탕 대치점 국물이 끝내줘요


[대치동 한티역 마라탕 맛집] 칠리향 마라탕 대치점 국물이 끝내줘요

마라탕이 너무 먹고 싶다 결혼식 준비하랴 마라탕을 멀리한지 어언 반 년. 너무 멀리했던 걸까. 얼마나 먹고 싶었으면 마라탕이 꿈에서 나오기 시작했다. 그래서 방문한 칠리향 마라탕 대치점. 그 날의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때는 어느 금요일 저녁. 대치동에 볼 일이 있어 들렀다가 홀린 듯 칠리향 마라탕 대치점에 방문했다. 매장 위치는 대치동 학원가 바로 옆이었다. 매장 앞에는 조그만 휴게공간이 마련되어 있었고, 매장 규모는 아담한 편이었다. 대략 30석 정도가 있었던 것 같다. 매장 한 켠엔 각종 소스 재료들과 전기 밥솥이 놓여 있었다. 훠거처럼 본인 취향에 맞게 다양한 소스를 제조해서 곁들여 먹을 수 있는 점은 참 좋아 보였다. 그리고 전기 밥솥. 역시 한국인은 밥심이다. 마라탕 건더기 다 건져 먹고, 마무리로 밥까지 딱 말아 먹으면 정말 기분 좋을 것 같았다. 옆에 놓인 냉장고에는 각종 주류와 음료가 진열되어 있었다. 대치동에 위치한 마라탕 가게라는 특성상 주류보다는 음료가 많이 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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