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모닝18,19일차 (아침잠을 조금씩 이겨내고 있다)


미라클모닝18,19일차 (아침잠을 조금씩 이겨내고 있다)

이제는 아침 7시에 나와도 완전 낮같은 하늘입니다. 아무리 낮이 빨라졌다한들 아침에 일어나는건 여전히 힘듭니다. 그래도 요즘은 아침에 일어나는게 전과 같은 고통은 아닙니다. 10번중 9번 일어나는게 고통스러웠다면 지금은 7번정도 고통스러운 정도입니다. 미라클모닝 곧 3주차가 되어갑니다. 사실 성공 자체의 비율은 50%정도밖에 안되지만 제 몸은 그래도 서서히 아침잠을 받아들이는 것 같습니다. 일단 지금까지 와본 단계 중에서는 가장 많이 와본 단계입니다. 아마 포기하지 않았기 때문에 올 수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다들 아침에 일어나서 독서도 하고 스트레칭도하고 커피도 사서 마시는데... 나는 겨우 일어나는데... . .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저는 제 페이스대로 미라클모닝을 하기로 마음 굳게 먹었습니다!" 아침은 그동안 먹고 싶었던 햄버거세트 하나 사면서 출근합니다! 요즘 몸이 무거워져서 밀가루,떡,면과 같은 정제 탄수화물을 최대한 줄이려고 노력중입니다. 몸이 무거우면 아침에 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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