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은 부정적 감정들을 어떻게 처리하는 걸까? (정서6) [시청역, 남대문, 서소문 정신과]


마음은 부정적 감정들을 어떻게 처리하는 걸까? (정서6) [시청역, 남대문, 서소문 정신과]

[시청역성모정신과: 정신과 전문의 김민섭] 정서 경험을 스스로가 어떻게 받아들이고 설명하는지는 다양한 관점이 존재할 수 있다. 외부(다른 사람이 나를 모욕해서 화가 난다)나 내부(내가 공적인 이야기를 사적으로 받아들였기 때문에 화가 난다)의 원인으로 나누어 설명할 수도 있을 것이고, 먼 과거의 일(부모님이 나를 제대로 돌봐주지 않았기 때문에 자주 불안하다)이나 최근(그가 나에게서 떠나갈 것 같아서 불안하다)의 일로 나누어 설명할 수도 있을 것이다. 또는 나의 기질, 유전 등으로 설명을 할 수도 있을 것이고 화를 참는 방법을 배워야 겠다는 식의 감정이 올라오는 현상 대한 대처 방안에 주력하는 방식으로 받아들일 수도 있을 것이다. 어떤 이들은 심각한 어려움에 봉착하였을 때 매우 다양한 감정들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는 점을 수용할 것이고 그 우울, 불안, 분노, 감사, 안도감과 같은 감정들 중 하나만을 골라서 느껴야만 정상적인 사람이라는 식의 스스로에 대한 폭력도 휘두르지 않는다. 그리고...


#공황 #정서도식 #정서 #자해 #자살 #을지로정신과 #우울 #시청정신과 #시청역정신과 #시청역성모정신건강의학과 #서소문정신과 #불안 #남대문정신과 #구토 #광화문정신과 #폭식

원문링크 : 마음은 부정적 감정들을 어떻게 처리하는 걸까? (정서6) [시청역, 남대문, 서소문 정신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