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는 10여년만에 이모네 놀러 갔어요!잠실에서 3300번 시외버스를 타고 전곡터미널에 가면 이모가 픽업!!!이모 드린다고 꽃도 샀어요!근데 버스가 어플 경로에서 갑자기 사라지고 난리난리...더운데 한시간 넘게 기다리다가 겨우 탑승..(프프가 같이 땡볕에 기다려줬다ㅎㅎ)버스타고 1시간 반 정도 걸려 도착!전곡터미널 앞에 롯데리아에서 간식 먹고!!내가 이모표 떡볶이 먹고 싶다고 해서 떡사러 시장에~~전곡 하나로마트 가서 어묵이랑 등등 사고이모가 참외 심는다고 모종 몇개 사고모종집 14살 개이모네 집 담장 틈새에 뿌리내린 파ㅋㅋㅋㅋ 신기시골 똥개 3마리나이가 많아서 눈이 잘 안보이는 고양이(나비, 나이모름)도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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