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호텔 롯데호텔 애플망고빙수 한그릇 6만원대 - 하지만 만석이라니


신라호텔 롯데호텔 애플망고빙수 한그릇 6만원대 - 하지만 만석이라니

지난 7일부터 롯데호텔 서울에서는 애플망고빙수를 판매를 시작했다. 가격은 6만원. 그릇당 2~3인용 빙수 양은 된다는 게 롯데호텔 측 설명이다. 앞서 롯데호텔 제주에서는 6만9000원에 애플망고빙수를 팔고 있다. 전년(6만원)대비 15%가 올랐다. '애망빙'의 원조격인 신라호텔 서울에서도 현재 빙수를 판매 중이다. 가격은 6만4000원으로 책정됐다. 작년(5만9000원)보다 8.4% 가량 오른 값이다. 6만원대 빙수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6일 오후 2시 찾은 신라호텔 서울에서 애플망고빙수를 판매하는 카페는 이미 30인석 모두 만석이었다. 호텔 측은 대기 인원이 10팀 가량이며 1시간 가량 기다려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보다 앞서 신라호텔 제주에서는 지난 1일부터 한 그릇당 5만9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서울과 마찬가지로 대기인원이 몰릴 정도로 인기라는 게 신라호텔 측 설명이다. 신라호텔 관계자는 "작년과 달리 올해는 주말 판매 제한 없이 판매 중인데도 한 시간 가량 대기하는 고객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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