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년 이상 푹빠져 있었다. 시작은 p2e 투자였는데, 이후에 디파이와 nft까지 접하면서 바쁜 나날을 보냈다. 코인 세계가 너무 넓어, 원래하던 주식, 경제공부는 접어두고 이것만 집중하였다. 중간에 투자 대비 나름 큰 돈을 버는 바람에, 더 빠질 수밖에 없었다. 디파이와 nft 정작 돈 벌게 해준 건 디파이인데, 시간을 가장 많이 뺏은건 nft이다. 참고. nft는 프로젝트도 너무 많고, 싸게 사거나 남들보다 빨리 살 수 있는 권한인 일명 화이트리스트를 얻기 위한 시간이 많이 든다. 코인 시장의 성향 이 시장은 확실히 성공하는 상품(?)을 찾기 어렵다. 분석만으로는 불가능한 수준이기에, 어느 정도 확신이 들면 과감히 들어가는 수밖에 없다. 정리해보니, 성공률이 2~30%밖에 안 된다. 나의 결론 루나 사태 이후, 코인이 진정한 하락장에 접어들며 이제는 진정한 옥석만이 롱런하게 되었다. 모든 nft 프로젝트를 볼 필요가 없어져 시간이 생겼고, 나에게는 생각할 시간이 되었다. 이미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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